증적 사진 관리

증적 사진 관리

증적 사진이란 증거 사진으로서, 취약점이 나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캡쳐 사진을 의미한다.

모의해킹을 진행함에 있어, 취약점이 발견되면 그때 그때 캡쳐하여 보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추후에 보고서를 쓰기 위해서 캡쳐 사진이 필요로 될 때에, 다시 찾아들어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고, 그것이 힘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증적 사진 vs 보고서용 사진

증적 사진과 보고서용 사진은 구분이 필요하다.

증적 사진 폴더를 따로이 만들고, 모의 해킹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캡쳐 사진을 보관해야한다. 증적 사진의 경우 부분을 캡쳐하는 것이 아닌 증거로서 남아야 하기 때문에 전체가 나오도록 캡쳐해야한다.

보고서용 사진의 경우 보고서 작성 시에 증적 사진 폴더를 그대로 복사하여 보고서용으로 바꿔준다.

증적 사진 폴더는 절대 건들여서는 안되고, 원본을 유지해야한다.

증적 사진

증적 사진 폴더의 구조

증적 사진 폴더
- 도메인
-- 취약점 종류
--- 취약점 설명.txt
--- 기능별 분류

증적사진 폴더에 도메인 별로 분류를 하고, 취약점 마다 폴더를 만들어 보관하도록 하며, 해당 취약점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적어두어, 보고서 쓰는데에 용이하도록 한다.

그 예시를 들면 다음과 같다.

ex)
-- SQL Injection
---취약점 설명.txt.
--- 게시판 검색 기능
--- ID 중복 체크

-- XSS
--- 취약점 설명.txt
--- Reflected XSS
---- 게시판 검색 기능
--- Stored XSS

취약점 설명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정리하면 된다.

취약점 설명.txt
- 취약점 설명
- 취약점 발생 경로 (URL, 파라미터)
- 취약점 발생 위치 (들어가는 방법)

증적 사진의 경우 반드시 해야한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업무의 효율상, 그리고 추후에 보고서 정리에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 가능하면 지키는 것이 좋을 것 같은 모의해킹 Tip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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